[우테코 7기]고생은 추억이 된다 (feat.여섯째 주) 👭 틈새 우정 나누기 🍿 페어 프로그래밍 - 페어와의 운명적인 인연 - 무호흡 페어 코딩 - 페어와 회고하기🍻 데일리조 회식 🥰 마치며 틈새 우정 나누기지난주 평일에 15년지기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었다. 최근에 이직해서 바쁜 모양인지 친구의 갑작스런 야근으로 약속이 취소됐다. 요새 둘다 바빠서 새로 정한 약속 날짜는 이번주 '월요일 점심'이 되었다. 친구 회사와 선릉 테크살롱이 가까워서 강남역에서 만났고, 나는 후딱 점심을 먹고 등교했다.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다. 1시간 남짓한 점심 시간 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누고 아쉽지만 각자의 일상으로 복귀했다. 힘든 일이 있어도 구구절절 쏟아내며 부정적인 감정을 다시 떠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