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로드] 11주차 주간회고 이번주는 공부보다는 정신 건강 회복에 집중한 한 주였다. 방 정리도 하고, 밀린 일들도 처리하고, 책도 읽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다 과제도 하고 그랬다. 취미삼아 개발하니 참 재미있었다. 안타깝게도 모든 일은 업이 되면... 😇 그래도 내가 비교적 오래 붙들고 있을 수 있고, 직업 특성과 성격적인 부분도 잘 맞고, 재미와 보람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개발을 하고 있다.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카페에 갔는데 너무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둘이나 있었다. 지문이 닳도록 쓰다듬어줬다. 박박박박 🐕 이번주의 데브노트와 주간회고를 모두 제 시간에 제출했다. 모각코도 여태까지 주 2회 이상 출석은 무조건 지켰다. 이 코스를 처음 시작하면서 꼭 지켜야겠다고 다짐한 최소한의 세 가지는 마지막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