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로드] 8주차 주간회고 안 되면 되는 거 해라 지난주에 데브로드 교육이 끝나는 시기와 맞물려 시작되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를 신청했다. 서류에 통과해서 토요일에 실력 확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개발자로서 처음 보는 공식적인 테스트였다! HTML/CSS 및 브라우저 관련 객관식 15문제, JavaScript 코딩 테스트 3문제로 구성되어 있었다. '난이도는 프로그래머스의 ‘코딩테스트 연습’ 페이지에 수록된 문제들 중 Lv2을 무난하게 풀 수 있다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고 적혀 있었는데 나는 레벨 0~1에서 깔짝이는 수준이라 마음을 비우고 있었지만 1문제를 풀었다! 전체적으로 문항의 난이도는 기초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사람과 허수를 걸러내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나도 그 중 하나일수도....